어떻게 준비하고 합격했을까요? 생생한 합격후기

London College of Fashion - Fashion Design Technology : Menswear

 

 

 

 

 

 

 

 

 

 

 

Q. 자기소개 (학교, 학과)?

안녕하세요. 저는 London College of Fashion 에서 IPF 파운데이션 과정을 마치고 Menswear 전공을 졸업했습니다.

 

Q. 왜 영국유학을 선택하셨나요?

한국에서 패션 디자인과 1학년을 다닌 경험이 있습니다. 그 과정에서 스스로 더 다양한 경험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고, 보다 넓은 환경에서 배우고 싶다는 갈증이 생겼습니다. 자연스럽게 해외 유학을 고민하게 되었고, 창의적인 환경과 교육 방식이 인상적이었던 영국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Q. UAL에 재학하면서 가장 만족 스러운 점은 무엇일까요?

가장 만족스러웠던 점은 방대한 패션 전문 자료를 직접 접할 수 있는 환경이었습니다. 1900년 초반부터 현재까지의 Vogue 아카이브를 비롯해 수많은 브랜드의 아카이브와 패턴, 일러스트, 이론 서적 등 다양한 자료가 체계적으로 갖춰져 있어 리서치를 깊이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Q. 학교의 분위기는 어때요? 학교 장점이 있다면?

전체적으로 자유롭고 개방적인 분위기입니다. 각자의 개성과 방향성을 존중해주는 환경이기 때문에 스스로의 정체성을 찾는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작업을 진행할 때 실험적인 시도도 긍정적으로 받아들여지는 점이 큰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Q. 시설 만족도 몇 점 인가요? 

10점 만점에 8점 정도입니다. 제가 재학 중일 때 새 캠퍼스로 이전하면서 전반적인 환경이 많이 개선되었고, 다양한 전공의 학생들과 공식, 비공식 콜라보도 많이 할 정도로 워크숍과 스튜디오 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어 작업을 진행하는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습니다. 

 

Q. 유학생활 전후의 차이점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유학 전에는 비교적 익숙한 환경 안에서 사고하는 경향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다양한 배경을 가진 사람들을 만나고 낯선 문화 속에서 생활하면서 시야가 점차 넓어졌습니다. 특히 작업에 대한 열정을 가진 학생들과 서로의 작업과정과 결과물을 공유하고 피드백을 주고받는 과정은 스스로를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그 경험을 통해 작업의 방향성과 태도 모두에서 한층 더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Q. 포트폴리오란 무엇인가요? 포트폴리오를 잘 준비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포트폴리오는 하나의 초대장이라고 생각합니다. 내가 어떤 사고 과정을 거쳐 작업을 완성하는지, 그리고 어떤 정체성을 지닌 사람인지를 보여주는 매개체라고 생각합니다. 단순히 디자인 실력을 증명하는 것을 넘어, 자신이 전달하고 싶은 메시지가 분명히 드러나고 그것을 보는 사람에게도 전해져야 합니다. 따라서 결과물만 나열하기보다는 작업의 과정과 고민의 흐름을 솔직하게 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Q. UAL을 준비하는 학생/ 아트전공으로 유학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은?

새로운 환경에서는 사소한 언어부터 크게는 문화까지 다가오는 것이 전부 색다르게 느껴집니다. 이러한 시간과 공간 속에서 자신의 역량을 꾸준히 발전시키는 태도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넘어지고 실패하는 시점이 오더라도 결국 각자의 템포로 성장하게 될 것이며, 시간이 지나면 분명 좋은 방향으로 나아가게 될 것입니다. 아트 유학을 준비하는 모든 학생들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