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을 안 만들어도 패션 업계에서 일할 수 있다고?”

📣 요즘 가장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전공, '패션 커뮤니케이션'!

최근 들어 ‘패션 커뮤니케이션(Fashion Communication)’ 전공에 대한 문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업계에서도, 그리고 학생들 사이에서도 새로운 가능성과 커리어로 주목받는 분야라는 뜻이겠죠.

오늘은 이 흥미로운 전공이 어떤 커리어를 열어주는지, 어떤 학생에게 잘 맞는지, 그리고 어떻게 준비하면 좋은지 자세히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많은 학생분들이 “옷을 직접 디자인하진 않지만, 패션 업계에서 창의적인 역할을 하고 싶다”는 방향성을 가지고 계신데요.

특히 브랜드의 전반적인 이미지를 기획하고 연출하는 일에 관심을 보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Fashion Communication 전공은 패션 산업의 흐름을 넓고 깊게 이해하며,

컨셉 기획 → 비주얼 제작 → 콘텐츠 전달이라는 핵심 과정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브랜드가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시각적으로 효과 있게 표현하고,

대중의 공감을 끌어내는 커뮤니케이션 역량을 키우게 됩니다.

이 전공은 패션을 바라보는 시각이 단순히 ‘옷’에 그치지 않고,

‘이미지’와 ‘메시지’를 만들어가는 과정이라는 점에서 큰 매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Research 1, Janette Lee, 2022, BA (Hons) Advertising, London College of Communication, UAL

진로 분야 소개

Fashion Communication 전공은 패션 산업 내 다양한 분야로 진출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유연하고 폭넓은 진로 선택이 가능한 전공입니다.

단순히 한 가지 역할에 국한되지 않고,

브랜드의 정체성과 메시지를 다양한 방식으로 기획하고 전달하는 능력을 바탕으로 아래와 같은 진로 분야로 연결될 수 있습니다.

The Cailleach by Becca Geden, Fashion Photography, London College of Fashion, UAL

David Oldenburg, 2021, BA (Hons) Fashion Styling and Production, London College of Fashion, UAL

1. 아트 디렉터 (Art Director): 브랜드, 캠페인, 영상, 화보 등에서 전체 이미지와 무드를 기획하고 팀을 이끄는 시각적 리더
예: 민희진 (NewJeans 총괄 디렉터) – 강력한 비주얼 기획력과 브랜드 세계관 구축으로 주목받는 대표 사례

2. 패션 스타일리스트 (Fashion Stylist): 의상, 소품, 헤어, 메이크업 등을 조합해 화보, 광고, 패션쇼의 콘셉트를 연출

3. 패션 저널리스트 (Fashion Journalist): 트렌드와 산업 이슈를 스토리로 풀어내며, 매거진, 브랜드 콘텐츠팀, 디지털 미디어 등에서 활동

4. 포토그래퍼 (Photographer): 패션 촬영, 캠페인, 브랜드 룩북 등에서 시각 콘텐츠를 제작

5. 패션쇼 프로듀서 (Fashion Show Producer): 패션쇼의 연출, 무대 구성, 현장 운영 등 전체 기획을 담당

6. 패션 에디터 (Editor): 패션 잡지나 온라인 콘텐츠를 기획하고 편집하는 콘텐츠 디렉터

7. 패션 리테일러/MD (Fashion Retailer / Merchandiser): 브랜드 아이덴티티와 시장 트렌드를 반영한 제품 기획과 유통 전략 수립

패션 산업은 이제 단순히 의류 제작을 넘어,

기획력·연출력·커뮤니케이션 능력이 핵심이 되는 시대에 접어들었습니다.

하나스쿨오브아트는 이러한 시대 흐름에 맞춰,

패션 커뮤니케이터를 꿈꾸는 학생들에게

실질적이고 전문적인 영국식 교육과정을 제공합니다.

Jake Evans, BA (Hons) Fashion Communication, Central Saint Martins, UAL. Source: artist’s website.

Ella d'Aguilar 2020, BA (Hons) Fashion Styling and Production, London College of Fashion, UAL

수강대상

패션을 다양한 방식으로 표현하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 패션에 관심은 있지만, 직접 디자인하거나 제작하는 일에는 부담을 느끼는 학생

- 광고, 영상, 사진, SNS 등 콘텐츠 기획과 연출에 흥미가 있는 학생

- 무드보드, 필름, 그래픽, 스타일링 등 시각 요소를 활용한 표현에 관심 있는 학생

- 패션을 ‘의상’이 아닌 콘텐츠와 이야기로 풀어내고 싶은 학생

-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패션 저널리스트, 영상 디렉터, 브랜드 마케터 등 기획과 커뮤니케이션 중심의 진로를 꿈꾸는 학생

- 사람들과 아이디어를 나누고, 협업과 팀 프로젝트를 즐기는 학생

항목	상세 설명
Hana School of Arts의 장점	국내에서 UAL 영국 현지 정식 커리큘럼 이수
공식 인증 과정	Hana School of Arts의 파운데이션은 UAL 인증(UAL Awarding Body)을 받은 공식 과정으로, 이를 이수하면 UAL의 파운데이션과 동일한 Diploma를 수여받습니다.
진학 기회	파운데이션 과정을 성공적으로 수료한 학생은 UAL 파운데이션 Qualification을 취득하여, 영국 6개 미술 대학 및 기타 영국 대학 학부에 진학할 수 있습니다.
학부 진학 시 장학 혜택	UAL 학부과정 진학 후 3년 동안, 매년 학비의 20% 장학 혜택을 제공합니다.
체계적인 학사 관리	1:1 Tutorial을 통한 학사 관리 및 교수진의 꾸준한 교육, 워크숍을 통해 UAL 파운데이션과 동일한 수준의 학사 과정을 제공합니다.
학업 미팅	월 1회 학업 미팅을 통해 Academic Director와의 진행 상황 체크 및 진학 상담을 받으며, 보다 체계적으로 준비할 수 있습니다.
기간 및 비용 절감	1년 동안 파운데이션과 학부 준비를 끝낼 수 있으며, 영국 현지 생활비 및 주거비용을 절약할 수 있어 기간과 비용을 크게 절감할 수 있습니다.
영국 명문 아트 스쿨 교수진	UAL, UCL 출신 교수진이 직접 1:1 튜터링 수업을 진행하여, 성공적인 학부 진학을 위한 기본기 및 포트폴리오 준비를 돕습니다.
영국식 자기주도 프로젝트	36주 동안 전공 탐색, 전공 심화, 졸업 프로젝트 및 전시회 과정을 경험하며, 영국식 아트 교육의 핵심을 국내에서 직접 체험할 수 있습니다.
전공 선택 및 심화 학습	다양한 전공(파인아트, 그래픽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패션 앤 텍스타일, 3D 디자인 앤 아키텍처 등)을 체험하고, 자신에게 맞는 전공을 선택하여 심화 학습을 진행합니다.
최신 교육 시설	최신식 교육 시설을 완비하여 학업에 집중할 수 있는 쾌적한 환경을 제공합니다.

* 하나스쿨오브아트는 국내 유일 런던예술대학교(UAL awarding body) 공식인증을 받은 파운데이션 과정 이수를 위한 교육기관으로,

해당 학교의 가장 정확한 가이드라인에 맞춰 포트폴리오를 지도하고 있습니다.

유선 문의: 02-539-5557

카카오톡: [하나스쿨오브아트] 검색

방문 상담: 사전 예약 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