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준비하고 합격했을까요? 생생한 합격후기

영국 미대 합격생들이 공통적으로 훈련한 4가지 기초 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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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런던예술대학교 (University of the Arts London) 

공식 인증 파운데이션 교육 기관 하나스쿨오브아트입니다:)

 

미술을 배워본 적은 없지만 열정과 꿈이 가득하여 영국 미술 대학 진학을 목표로 하시나요?

미술 기초가 없다는 생각에 부담이 되시나요?

 

그렇다면 오늘은 혼자서도 시작할 수 있는 미술 기초 다지기 훈련법 몇 가지를 소개합니다.

 

 

미술적 표현의 기초는 단언컨대  “관찰”입니다.

관찰력은 미술대학에서 학습 능력을 키우는 첫 번째 발판으로, 

단순히 보는 것을 넘어 대상의 특성을 이해하고 분석하며 표현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관찰이란 어떠한 대상에 대한 지식을 얻는 가장 기본적인 방법입니다. 

사물을 오감으로 자세히 살피고, 형태, 색감, 질감, 공간 관계 등 필요한 요소를 파악하는 과정입니다.

특히 영국 미술대학에서는 이러한 관찰을 토대로 자신의 생각과 의견을 표현하는 능력을 중요하게 평가합니다.

반복적인 연습, 작가 작품 분석, 드로잉 훈련을 통해 관찰 능력은 꾸준히 향상될 수 있습니다.

 

 

[영국 미술대학 합격생들이 실천한 4가지 습관]

1. 관찰 대상 선정과 정보 기록:

주변의 사물, 대상, 장면을 선택해 주의 깊게 관찰합니다.

관찰한 정보를 스케치, 사진 등으로 기록하고, 키워드 작성 과정을 통해 브레인토밍으로 발전시켜 보세요.

 

2. 미술 작품 감상

작가의 작품을 보며 내가 해석한 작가의 의도와 실제 작가의 의도를 비교 및 분석합니다.

이 과정을 통해 재료, 형태, 색감, 질감 등을 탐구하여 관찰력을 강화합니다.

 

관찰 능력과 잘 그리는 것은 다릅니다.

중요한 것은 “무엇을 관찰하고 사유했는가”이지 단순히 “얼마나 잘 그렸는가”가 아닙니다.

 

3. 드로잉 훈련 (집중력과 관찰력을 동시에 기르는 가장 확실한 방법)

드로잉은 관찰력과 집중력을 동시에 기를 수 있는 가장 확실한 방법입니다.

반복적 관찰과 표현을 통해 훈련하면 자연스럽게 작업으로 이어집니다.

앞서 말한 미술 작품 감상과 연결해,  

작품을 보고 나의 해석을 담아 다양한 재료로 직접 그려보는 것도 효과적입니다.

 

4.  스스로 질문:

단순히 보는 데 그치지 말고,

“왜 이렇게 보이는가? 다른 방식으로 표현할 수 있을까?”와 같은 질문을 통해 시각적 경험을 사유로 확장해 나갑니다.

 

 

– 드로잉 훈련법 6가지 –

1) 재료 탐구:

재료의 기본적인 쓰임새를 익히되 정석에 얽매이지 말고, 다양한 실험을 통해 표현 가능성을 탐구합니다.

 

2) 형태 훈련 (종이 보지 않고 그리기 (컨투어 드로잉)): 

그리고자 하는 대상에 시선을 고정한 채 그의 특징에 대해 시간을 갖고 자세히 관찰하여 표현해 보는 방법입니다.

대상 그 자체에만 집중하여,집중력과 관찰 습관을 기릅니다.

 

3) 한 선으로 그리기:

대상의 외곽선, 내부 묘사 요소들에 대해 연필을 도화지에서 떼지 않고 하나의 선으로 대상 전체를 기록하는 방법입니다.

대상에 적합한 선이 무엇인지, 즉 선의 성격을 고찰합니다.

 

4) 시각 훈련 (거꾸로 그리기):

사람들이 익숙한 대상을 그릴 때 떠올리는 고정된 이미지에서 벗어나, 실제 보이는 형태 그대로 바라보는 훈련입니다.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새로운 시각을 획득합니다.

 

5) 윤곽선 그리기 연습:

이미 그리는 행위 그 자체에 익숙한 학생의 경우 이 단계는 필수로 할 필요는 없습니다.

다만 드로잉 초보의 경우, 형태력을 이해함에 있어 중요한 기본기이기에 반드시 연습하길 권고합니다.

대상의 세부적인 특징에만 집중하다 보면 전체적인 형태를 놓치게 되는 일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이는 대상의 외곽선만 정확하게 잡아 내는 연습이며, 전체적 형태 파악 능력을 기릅니다.

그리고자 하는 대상의 주위를 이루는 공간과 공간의 경계면에 집중하는 연습이라 볼 수 있습니다.

 

6) 입체 훈련 (면 채우기):

압력과 톤 변화를 조절해 명암을 표현하며 사물을  입체적으로 이해하는 연습입니다.

 

 

[혼자 훈련할 때 주의점]

관찰력과 드로잉 기술은 단기간에 완성되지 않습니다.

반복적 훈련과 기록이 중요하며, 스스로 질문하며 탐구하는 습관이 필요합니다.

 

 

혼자 기초 훈련을 시작하는 것만으로도 미술적 사고는 충분히 열릴 수 있습니다.

 하지만 영국 미술대학 입시를 준비하는 단계에서는 나만의 시각이 분명히 드러나도록 방향성을 정확히 잡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나스쿨오브아트의 프리파운데이션 과정에서는 혼자 연습하기 어려운 부분을 

어떻게 해결하는지, 그리고 실제 합격생은 어떤 과정을 거쳤는지 직접 확인 및 학습하실 수 있습니다.

 

하나스쿨오브아트에서는

초보자도 체계적으로 관찰력과 드로잉을 키울 수 있는 커리큘럼

전문가 피드백을 통한 나만의 포트폴리오 개발

실제 UAL 파운데이션 과정과 연계된 학습을 제공합니다.

 

미술을 처음 시작하는 학생도 하나스쿨에서 체계적으로 성장하며 영국 미술대학 지원 준비를 할 수 있습니다.

궁금하신 점이나 추가 상담이 필요하신 경우 아래 연락처로 편하게 문의 주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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