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업 기간
2024년 05월 – 2025년 2월
수강 과정
파운데이션 10개월, 폴리오플러스 2개월, 모의 인터뷰
Q. 어느 학교, 과정에 합격했나요? 그리고 소감 한마디
Central Saint Martins – BA (Hons) Product and Industrial Design
Chelsea College of Arts – BA (Hons) Product and Furniture Design
Northumbria University – BA (Hons) Product Design
Kingston University – BA (Hons) Product and Furniture Design
원하는 학교에 갈 수 있게 되어서 정말 좋고, 하나 스쿨에서의 시간이 값진 경험이었다고 생각합니다.
Q. 영국 유학을 결심한 결정적인 계기는 무엇인가요?
한국의 정형화된 입시와 교육 시스템에서 벗어나 보다 자유롭고 창의적인 환경에서 공부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 중에서도 예술 분야에 깊이 있는 교육을 제공하는 영국에서 다양한 경험을 하며 배우고 싶어 유학을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Q. HANA School of Arts에서 준비하기로 결정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처음에는 영국 현지에서 파운데이션 과정을 이수할 계획이었지만, 새로운 환경에 바로 적응하는 데 어려움이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던 중 영국 교육 방식과 동일한 구조로 진행되는 하나스쿨의 파운데이션 과정을 알게 되었고, 보다 안정적으로 준비할 수 있을 것 같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Q. HANA School of Arts에서 진행했던 프로젝트 중 가장 마음에 드는 작품은? 이유는?
Term 2에 진행했던 두 번째 프로젝트인 “Embenthy”가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초기 구상부터 리서치, 디벨롭, 마무리까지 큰 스트레스 없이 순조롭게 진행되었고, 그 과정을 통해 처음으로 작업에 자신감을 느꼈습니다.


Q. HANA School of Arts의 장점은 무엇인가요?
영국식 교육 방식으로 프로젝트를 처음 접했을 때 낯설고 어려운 점도 있었지만, 하나스쿨의 선생님들께서 열정적으로 지도해주시고 피드백을 주셔서 도움이 많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특히, 학부 포트폴리오 제출하기 전까지 자신의 작업처럼 진심으로 봐주시는 점에서 좋았고, 그 덕분에 정말 도움이 되고 많은 것을 배우고 가는 것 같습니다.
Q. 현재 진행 중인, 그리고 미래의 HANA School of Arts 학생들에게 조언을 한다면?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말고, 자신이 진짜 하고 싶은 방향으로 작업하세요. 자기가 좋아하고 흥미 있는 주제로 접근하면 자연스럽게 좋은 결과물로 이어지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로그북은 꼭 매일매일 작성하세요. 몰아서 쓰면 힘들어요~
Q. 앞으로의 계획과 목표는 어떻게 되나요? (과정을 통해 이루고 싶은 목표는?)
아직 구체적인 계획이나 목표는 없지만, 영국에서 다양한 경험하고 배우며며 내가 진짜 좋아하는 것이 무엇인지,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고 싶은지를 찾아가는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