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준비하고 합격했을까요? 생생한 합격후기

영국 UAL Creative Computing Institute - MSc Creative Computing 합격후기 7,000 파운드 UAL 석사 장학금

작성일 : 조회수 : 39571

Creative Computing Institute - University of the Arts London

MSc Creative Computing

 

Q.1) 합격을 축하드려요! 합격소감 부탁드릴게요. 

    합격 소식이 날아든 전날은 유난히 기분 좋은 날이었습니다. 이 주 전부터 평일과 주말, 공휴일을 가리지 않고 ual 포털에 들락날락하며 offer 상태가 바뀌지 않았나 가슴 졸이던 참이었습니다. 알람 없이도 눈이 번쩍 떠진 합격날 아침, 그날도 연구실에 출근하기 위한 마음가짐을 하던 찰나 '못 먹는 감 찔러나 보자'는 생각으로 다시 한 번 포털에 접속했습니다. 평소와 다름없이 스크롤을 내리던 참에 그동안 보지 못했던 버튼들이 스쳐 지나가며 웹페이지에 표시된 내용이 이상하게 불어남을 깨달았습니다. 혹시나 하며 빠르게 스크롤하던 손가락을 멈추니 드디어 'Conditional offer, Conditions - Bachelor's degree'라는 글자를 접했습니다. 헉, 하는 소리와 함께 합격의 기쁨이 온몸으로 퍼져나갔고 눈앞이 갑자기 밝아지는 것을 느꼈습니다. 꿈인지 생시인지 믿지 못해서 책에서 읽었던 것처럼 뺨도 한 대 때려 보았으나 꿈이 아니었습니다. 드디어 지난 9년 간의 결실이 맺어짐을 실감하며 불현듯 이제 다음 단계로 넘어갈 때가 왔다는 것을 깨달은 순간이었습니다. 앞으로도 지난날처럼 성실하게 살아야겠다는 또 하나의 다짐 또한 잊지 않으려 합니다.

 

Q 2) 지금의 국가와 학교로 유학을 결정하게 된 이유는? 

    영국으로 유학을 가고자 마음먹은 것도 벌써 9년 전 일이네요. 밤을 꼴딱 지새며 영국 드라마를 몰아서 본 경험은 영국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겪었을 겁니다. 저는 어린 시절부터 유난히 영국 소설, 그림책, 드라마, 음악을 좋아했으며, 영국의 문화 콘텐츠들이 바로 그 나라에 가서 공부하고 일하며 자리를 잡고 살아야겠다는 크나큰 목표를 세우는 데 가장 큰 공을 세운 장본인입니다. 외국인의 시점에서 자국의 문화 콘텐츠를 통해 본 영국은 어른들이 아이 같은 상상력을 지니고 그것을 소설, 드라마, 영화, 애플리케이션(게임 등), 라디오 스크립트, 대중음악, 뮤지컬, 일러스트레이션 등 끝없는 형태로 펼쳐내는 것에 대해 아무도 뭐라 하지 않는 '이야기의 나라'였습니다. 흔히들 영국더러 2000년대로 접어들며 '해가 지지 않는 나라'의 위상이 많이 약해졌고, 이제 이빨 빠진 사자라고 놀려댑니다. 그러면서도 현대인은 '영국'이라는 단어를 보거나 들으면 가슴 속에서 알 수 없는 감정이 뭉게뭉게 피어오르는 것을 느낍니다. 왜 그럴까요? 바로 영국에서 탄생한, 흥미진진하고 신비롭고 때론 소박하면서 때론 휘황찬란한 '이야기들'이 우리네 어린 시절을 장식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영국, 그 중에서도 런던은 각양각색의 사람들이 모여든 지역입니다. 그들은 자신들의 나라에서 다양한 문화와 분위기, 성정과 가치관을 가지고 옵니다. 2018년에 잠깐 방문해서 느낀 런던은 개인의 특장점을 존중해 줄 줄 알고, 개인의 단점을 배려하거나 보정해 줄 줄 아는 사회 풍조가 충분히 자리 잡은 도시였습니다. 저만의 정의를 내리는 순간, 어릴 때부터 왜 또래 집단에서 겉돌 수밖에 없었는지 깨달았으며, 더는 각박한 환경 속에서 통학하고 출퇴근하며 살고 싶지 않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취학 전 아동이던 시기에 영국 콘텐츠인 줄 모르고 반복해서 보고 들었던 것들이 제게 알게 모르게 한국 어린이들과 다른 사고방식을 심어놓았던 것 같습니다. 오랜 시간 고민한 결과, 한국보다 영국의 사회 분위기나 생활 가치관이 저와 훨씬 잘 맞는다는 결론을 내렸으며 그리하여 앞에서 언급한 것을 인생의 시작을 알리는 가장 큰 목표로 삼았습니다. UAL의 MSc Creative Computing 전공을 알게 된 것은 2019년 여름의 일입니다. 제게 맞는 대학원 과정을 찾기 위해 구글을 몇 시간 동안 쉬지 않고 뒤지다가 UAL을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Creative computing은 제게 낯선 단어가 아닙니다. 2018년 가을 전공 수업명과 정확히 일치하는 이름이었던 것입니다. 영국 드라마 '닥터 후'를 보던 때부터 예술과 과학/공학 기술이 접합할 수 있음을 당당하게 증명하겠다는 목표를 남몰래 세웠기에, 'an exciting mix of advanced computing and creative practice'라는 학과 소개 문구가 가슴에 와닿았습니다. 그 순간부터 1지망 대학원은 UAL의 MSc Creative Computing 전공이었습니다. 제 전공이 전통적인 학문이 아니다 보니 또한 주의깊게 본 Royal College of Art에서는 자료조사를 거듭해도 완벽하게 들어맞는 전공을 찾지 못했습니다. 그리하여 UAL로 최종 결정을 내렸고, 원서 접수 기간에 딱 하나의 원서만 준비하여 MSc Creative Computing에 지원하게 됩니다.

 

Q 3) 유학을 결심하고 나서 준비과정은 어떻게 되나요? 특별히 포트폴리오 준비나 에세이를 비롯한 지원서류 준비는 어떻게 하셨는지 궁금합니다. (200자 이상)

    남몰래 9년 동안 준비했으니, 나선형 교육과정처럼 저만의 이정표를 만들어 단계별로 차근차근 밟아나갔다고 말씀드리는 것이 타당하겠습니다. 2014년 당시에는 고등학생이었으므로 대학 진학이 우선이었습니다. 수능 영어에 안주하지 않고 스스로 IELTS를 독학했으며 대학 전공도 주의깊게 골랐습니다. 그리하여 유명한 예술대학의 문예창작과에 진학한 후에도 목표에 더 부합한 전공을 찾아 주변의 걱정을 무릅쓰고 학교를 옮기게 됩니다. 그 전공이 바로 서비스디자인공학과로, 기획, (온갖 분야의) 디자인, 프로그래밍을 동시에 전공하는 특수한 학과였습니다. 두 번째 대학교 1학년 여름방학 때는 런던의 한 대학교로 전공 워크샵을 떠나는 프로그램이 있었습니다. 당연히 참석했으며, 이때 태어나서 처음으로 영국 땅을 밟는 영광을 누립니다. 이처럼 학과/학교 속 프로그램들(워크샵, 강연 등)을 적극 활용하여 CV에 실을 내용들을 새내기 때부터 차곡차곡 쌓아올렸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동아리나 스터디그룹보다, 주로 실무를 다루는 대외활동과 포트폴리오를 위한 수업 과제, 시험에 집중하는 쪽을 택했습니다. 대외활동의 경우에도 글로벌 기업에 집중하여 이름을 대면 내국인, 외국인 가리지 않고 아는 글로벌 기업들에서 Apprenticeship 비슷한 대외활동을 하며 스펙을 쌓았고, CV에 실을 수 있는 양질의 장학금을 수령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1학년 때부터 이공계 국가우수장학금 4년 전액 장학금을 받았고 이것도 대학원 입시에 상당히 플러스 요인이 되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영어 같은 경우는 대학 내 영어 수업들을 많이 듣고 수업 속에서 에세이를 집필하는 연습을 했습니다. 더불어 어린 시절부터 무의식적으로 습득한 '문화 콘텐츠로 언어를 자연스럽게 습득하기' 신조를 버리지 않았습니다. 학원도 따로 다니지 않았고 케임브리지 출판사의 IELTS 문제집을 사서 독학했습니다. 아마존 킨들을 직구하여 원서도 계속해서 읽었고, 주로 제가 앞으로 활동하고 싶은 분야인 SF/스릴러/첩보 소설을 탐독했습니다. 따라서 제 포트폴리오는 어떠한 집단(동아리, 스터디그룹 등)에도 영향받지 않은 독자적인 작품과 가치관으로 채워져 있습니다. 글로벌 기업에서 활동할 당시 국제 해커톤에 참석해서 수상했던 프로젝트를 실었으며, 대학교 4학년 수업 시간에 작업한 진학 희망 전공 연계 작품을 실었습니다. 다양한 활동을 해서 작품과 활동의 스펙트럼이 넓어 무엇을 추려내야 할지만 네 달 동안 고민했으나 하나에듀케이션 매니저님과 상담하며 구성을 마쳤습니다. MSc Creative Computing 전공의 경우 mini portfolio를 요구해서 타 학과보다 훨씬 난해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Personal statement도 거의 네 달 동안 썼다 지웠다를 반복했습니다. 12월 중순에 round 1이 마감되므로 2022년 9월부터 12월 중순까지 가시밭길을 걷는 기분이었다고 표현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UAL 공식 유튜브 계정에 올라온 personal statement와 portfolio 안내 시리즈를 몇 번이고 반복해서 재생하며 꼭 필요하다, 중요하다고 말한 사항들을 모두 받아적었습니다. 그리고 personal statement를 작성한 후 다시 정독하며 내가 메모했던 사항들이 빠짐없이 들어가 있는지 일일이 V자 표시를 하고 첨삭했습니다. 원어민 첨삭은 맡기지 않았고, 대신 구글 검색과 Grammarly가 제 파트너가 되어 주었습니다.또한 하나에듀케이션 상담 때 매니저님께서 불필요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지 않은지 검토해 주심과 동시에 분량도 적절히 조정해 주셨습니다. 숱한 검색을 통해 내린 결론으로는, 영미권 학교들은 정석적인 디자인의 CV를 요구하는 것 같았습니다. Times New Roman체와 이탤릭체가 난무하는 그런 디자인 말입니다. 그리하여 제가 존경하는 전문가들의 CV 디자인을 참고하며 Microsoft Word 프로그램과 함께 제 스펙에 맞게 적절히 다듬었습니다. 숱한 노력의 집합체입니다.

 

Q 4) 지금 유학을 생각하고 있는 학생들에게 조언 한마디 해주세요!

    저는 고등학교 1학년을 두 번 겪었고, 대학교 1학년 또한 두 번 겪었으며 대학생 때는 1년 동안 휴학도 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또래보다 뒤쳐진다는 생각은 한 적 없습니다. 여기서 핵심은 '입시 성공과 사회적 성공에 안주하는 지식 습득을 절대 경계해야 한다'는 저만의 신조입니다. 유학을 가서는 주입식 교육과정에 찌들지 않은, 자유로운 사고를 할 줄 아는 전 세계의 엘리트들과 경쟁해야 합니다. 그 속에서 수능 고득점, 학부 과정 학점 따기식 공부(예를 들면 족보 외우기)는 절대 통하지 않을 것임을 명심하고 평생토록 꾸준히 실천해 왔습니다. 자신의 생각이 편협하지 않은지, 편협하지 않다는 결론 또한 우물 안 개구리가 아닐지 계속해서 고민하고 다양한 책, 신문 기사, 대화와 토론, 문화 콘텐츠를 통해 끊임없이 배우십시오. 특히 대학생이 명심해야 하는 사항은, 대학교는 중등교육기관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교수님께서는 가장 핵심적인 길을 제시해 주시지, 여러분의 스펙을 쌓는 데 직접적인 도움을 주시지 않습니다. 대학 수업은 기본 중의 기본이며, 방과후와 주말, 공휴일, 방학 기간 동안 본인이 계속해서 추가로 공부하고 이것저것 시도해 보아야 '대학을 졸업했는데 하나도 한 게 없어'라는 말을 내뱉지 않을 수 있습니다. 대학 강의평을 보면 '얻어갈 것 없는 수업이다'라는 표현이 종종 보이는데 이는 잘못된 표현이라고 생각합니다. 수업을 들으며 동시에 탐구하고 싶은 것을 주도적으로 추구했다면 대학 강의는 모두 괜찮은 수업이 될 수 있습니다. 학기 중에 학교와 도서관으로부터 뽑아낼 수 있는 모든 기반을 뽑아내고 방학 중 자기주도학습으로 지평선을 넓혀 가세요. 솔직히 말하면, 성공적인 유학을 바란다면 놀 시간 따위 없습니다. 유학에서 가장 중요한 것에서 세 가지를 말씀드리자면 정신 소양, 언어, 그리고 돈입니다. 앞서 정신 소양 부문은 말씀드렸으니 언어와 돈이 남았네요. 영어 같은 경우 '나는 스스로 해도 안 돼'라는 생각을 갖고 계시다면 어쩔 수 없이 과외나 학원을 알아봐야겠지만 대부분의 경우 사교육 없이도 목표를 이룰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유학 자체가 숨만 쉬어도 천문학적인 돈이 빠져나가는 진로 방향인데, 이왕 이렇게 된 것 이참에 훌륭한 교육 자료들(책, 유튜브, 문화 콘텐츠 등)을 통해 독학하며 스스로 공부하는 근육을 기르는 것이 어떨까요? 친구들을 보니 영어 공부를 도와주는 다양한 애플리케이션도 많더라고요. 안 될 것 없다는 마음가짐으로 언어에 '익숙해지기' 바랍니다. 언어는 마음의 벽을 넘는 것이 가장 중요한데, 그 출발점이 바로 자기주도학습에서 오는 꼼꼼함과 본인만의 배움 속도라고 생각합니다. 어린 시절 한국어를 배울 때의 그 방법이 가장 좋은 방법일 겁니다. 저는 잠잘 때 오디오북(어린 시절 잠이 들면서 들었던 테이프나 CD 형태의 동화의 연장선), 틈틈이 원서 독서(책읽기로 언어 배우기의 연장선), 그리고 문화 콘텐츠 접하기(TV 속 누군가를 따라하며 대화 능력 기르기의 연장선)를 강력하게 추천합니다. 끝으로, 저는 경제적으로 넉넉하지 않은 환경 속에서 유학을 준비했다는 것을 고백합니다. 사실 뭐니뭐니해도 돈이 가장 큰 벽임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현실 속에서 대학생이 취할 수 있는 가장 나은 대처는 학교를 다니면서 '노는 시간과 씀씀이를 줄이고' 아르바이트나 인턴을 하며 돈을 미친 듯이 모으는 방법입니다. 또는 저처럼 휴학 기간과 졸업 직후에 아예 정직원으로 일을 해도 좋습니다. 졸업 이후 2년 동안 일을 하며 돈도 모으고 희망 전공에서의 경력을 쌓아서 대학원에 지원하는 것도 정말 좋은 방법입니다. 지방에서 상경한 대학생들은 더욱 고민이 많을 것입니다. 포기하지 않으면 길은 분명 열린다는 씁쓸하고도 담담한 조언을 드리고 싶네요. 저는 유학이 정말 간절했기에 술 약속, 엠티 등 몇몇 잡다한 행사들은 포기했습니다. 그래도 친구도 잘 사귀고 학창 시절도 보람차게 보내는 데 전혀 지장이 없었습니다. 복잡한 현실 속에서 고민이 많으시겠지만 절대 휩쓸리거나 무릎꿇지 마셨으면 합니다.

 

Q 5) 하나에듀케이션과 지원 준비를 함께 하셨는데, 하나에듀케이션을 선택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한국 공식 UAL 입학지원처라는 타이틀이 가장 중요했습니다. 유일하게 지원한 학교이자 1지망으로 지원한 학교가 UAL이었기에 가장 좋은 선택이었습니다. 게다가 제가 지망하는 학과는 2019년에 탄생한 신설 학과였고 실험적인 전공이었기에 신빙성 있는 조언을 해 주실 조언가를 찾는 게 정말 중요했습니다. 하나에듀케이션이 좋은 의견을 제시해 주실 것임을 믿었습니다.

 

Q 6) 하나에듀케이션과 함께 진행하며 특별히 인상적이었던, 또는 감동적이었던 부분은 무엇이었나요?하나에듀의 특별한 점이나, 공유하고싶은 에피소드, 스토리가있다면 적어주세요 ^^ 

    나름대로 personal statement와 mini portfolio를 구상해서 보여드렸는데 학교가 원하는 방향이 제가 해석했던 방향과 결이 다르다는 것을 깨달은 순간이 가장 인상깊었습니다. 매니저님께서 꼼꼼히 지도해 주신 덕분에 마감일이 얼마 남지 않은 시점에서 밤잠을 설치며 즐겁게 다듬고 또 다듬을 수 있었고 '정성스러운' 서류들을 준비해서 제출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UAL 측에서 저희의 정성을 잘 읽어내 주신 것 같습니다.

 

Q 7) 앞으로 합격한 학교를 졸업한 후에, 이루고 싶은(되고싶은) 목표가 무엇인가요? 

    인생의 궁극적인 목표는 영화감독입니다. '듄'이나 '스타워즈', '에이리언'처럼 후세대의 과학 기술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SF 작품을 만드는 것이 꿈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BBC나 itv 같은 곳에서 소설 작가나 드라마 작가로 활동하며 이름도 알리고 실력도 키우는 것이 중요하겠지요. 언젠가는 저도 배우 피터 카팔디처럼 오랜 시간 동안 팬이었던 드라마 '닥터 후' 제작에 기여할 수 있겠지요? 하하. 또한 그러기 위해서는 '과학, 공학 기술을 통해 의미 있는 인터랙션과 정보 전달, 시각적 표현을 이끌어 내겠다'는 어린 시절부터의 연구 방향에서 스스로의 방법을 찾아야 하겠습니다. 자본이 필요하므로, Apple UK나 Spotify UK 같은 예술과 공학의 접점을 만드는 기업에서 개발자로 일하며 실력을 키우고 장차 제가 창작할 이야기의 사회적, 공학적 밑거름을 만들고 싶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무슨 개발자로 일할 것인지도 먼저 정해야 하겠군요. 그것은 아직 불투명합니다. 얼른 방향을 잡아야 하는데 말입니다. 이것은 앞서 말씀드린 연구 주제와 함께 MSc Creative Computing을 전공하며 찾아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Advanced computing을 공부하며 예술가를 위한 컴퓨터 언어나 프로그램, 라이브러리도 개발해 보고 싶고 미디어 아트 작품들도 많이 만들어 내고 싶네요. 이 모든 것이 쉬운 일이 아니라는 것을 잘 알고 있으므로 언제나 그랬듯 묵묵히 최선을 다하며 사는 것 또한 목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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