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준비하고 합격했을까요? 생생한 합격후기

영국 재하생 유학후기 파운데이션 (LCF / International Preparation for Fashion (Certificate in Higher Educ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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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현재 유학중인 국가, 학교, 전공을 선택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패션 학교 유명한 곳을 검색해 보니 영국이 그 중 하나였습니다. 영국에 많은 좋은 패션학교가 있지만 나랑 스타일이 가장 맞을 것 같은 LCF를 선택했습니다.

전공은 내가 하고 싶은 것으로 정했습니다.

 

Q. 지원준비를 할 때 합격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준비했던 본인만의 노하우가 있다면?

그냥 열심히 했습니다. 한 장 만들면 끝이 아니라 보강할 수 있으면 보강 하는 방향으로 갔습니다.

 

Q. 재학중인 학교의 가장 큰 장점은 무엇인가요? 한국 대학과의 차이점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확실히 정해진 틀이 없고 자유로운 분위기가 큰 차이점 같습니다. 교수님이 시키는대로만 하지 않아도 되는 것? 자기가 하고 싶은 것을 하면 그거에 맞게 피드백을 해주십니다.

 

 

Q. 수업을 하면서 가장 어려웠던 점은 무엇인가요?

과제 양이 상당합니다. 너무 많은데 시간은 넉넉치 않게 주니 밤을 새는 경우가 정말 많습니다. 전 잠이 많은 편인데 밤 새는 것 때문에 고생 좀 했습니다.

 

Q. 현지에서 생활하면서 느낌 문화 차이나 예상 못한 경험이 있다면 무엇이 있나요?

문화 차이가 진짜 크다고 느낍니다. 별로 그렇게 큰 영향을 안 받을 줄 알았는데 아니었습니다. 

 

Q. 학교 주변의 생활환경은 어떤가요? (생활비, 교통, 음식, 문화생활, 기숙사 등)

환율 때문에 진짜 너무 비쌉니다 모든 것이. 음식은 장 봐서 해서 먹으면 싸서 주로 그렇게 합니다.

기숙사는 아직 안 살아봐서 모르겠지만 주변 사람들은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데 주로 다들 싫어하더라구요.

 

Q. 유학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조언 한마디 해주세요!

잘 생각해 보시고 기왕 하시기로 한거면 열심히 핑계 없이 하는게 좋은 것 같습니다. 

 

Q. 하나에듀케이션과 지원 준비를 함께 하셨는데, 어떤 도움을 받으셨었나요? 

포트폴리오 제출, 서류, 지원 관련된 지원들을 받았습니다.

 

Q. 현재 과정 이후에 어떤 계획을 가지고 있나요?

졸업하고 유럽 쪽에서 되도록이면 취직하고 싶습니다.

 

Q. 유학을 결심하게 된 결정적인 계기는 무엇인가요?

패션 디자인을 배우고 싶었는데 한국 대학교를 가기에는 실기 미술도 해야 하고 수능 공부도 해야해서  시간도 오래 걸리고 복잡해서 기왕 배울거면 유명한곳에서 배워야지 하고 찾아 보니까 영국, 미국 등 있었는데 내신 안보는 곳이 영국이었습니다.

 

Q. 유학을 결정하길 잘 했다고 느꼈던 순간이 있다면 언제였어요?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고 다양한 문화를 보고 배울 수 있다는 것? 한국은 진짜 작은 나라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Q. 유학 생활을 통해 스스로 가장 크게 변화했다고 느끼는 부분은 무엇인가요? 

포트폴리오를 스스로 만들 수 있게 된 것입니다.